torrentmobile logo

삼성 장충기 문자 보낸 언론인 실명 추가 공개.jpg

1,265 2019/03/15 17:38

 

어제 mbc 스트레이트에 보도되었던 삼성그룹  미래전략실 차장 장충기에게

 

문자를 보낸 언론인들 실명을 공개합니다.

 

 

삼성 장충기 문자 “무한충성”, “과분한 은혜” 보냈던 기자는

MBC 스트레이트, 장충기 문자 추가 공개…
 
매일경제·YTN·서울신문·한국일보·중앙일보·머니투데이·동아일보 등 주요 언론사 인사 등장
 
 
http://www.mediatoday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142049

 

출처: 미디어 오늘 

 

fa9a88ec8713658d91543af5ed48b4af.png

▲ 김대영 매일경제 금융부장은 2015년 10월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(사장)에게 승진과 관련해 감사를 표했다

 

 

 

6ba53b5f78e09cfa533ef72b33f7be5d.png

▲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국장은 2015년 11월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(사장)에게 선물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.
 
 

 

14f2215705f0d5b30d0b9069b935b6d8.png

▲ 손현덕 매일경제 논설실장(전 편집국장)은 2016년 4월 골프장 예약과 관련해 장 전 사장에게 감사를 표했다
 
 

 

e47c2cb7086351932f2c360c0fb41bc2.png

▲ 주요 언론사 사장들도 ‘장충기 문자’에 등장했다.
 
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은 장충기 전 사장으로부터 최신 스마트폰 선물을 받은 데 대해 2015년 4월 다음과 같이 문자를 보냈다
 
 

 

1e11bccbd44c584edfbd42780906fe52.png

▲ 지난 2015년 7월 서울신문 사장에 임명됐던 ‘MB 언론 특보’ 출신 김영만 전 사장도 장충기 전 사장에게 감사 문자를 보냈다
 
 

 

3f04e100043c2b9e0001ac8e7f385c66.png

▲ 임채청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의 경우 청와대 내부 동향을 장 전 사장에게 전한 정황이 나타났다.
 
임 대표는 2015년 2월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(사장)에게 문자를 보냈다.
 
 

 

1ead2349e27e0fb665b1a8f380c3925c.png

▲ 조준희 전 YTN 사장도 재직 시절인 2015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축하한다는 취지의 문자를 장 전 사장에게 보냈다
 
 

 

7bd027e43a1672ac8ca36295ccc50f1f.png

▲ 삼성 유착 의혹에 연루된 김태현 YTN 부국장도 2015년 11월 장 전 사장에게 위와 같은 문자를 보냈다.